맨유, 펠릭스 영입 포기! “목록에 없어...다른 선수로 방향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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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일 "맨유가 눈여겨보고 있는 선수들은 빅 클럽 소속이다. 보통 겨울 이적시장에 떠나는 것을 원하치 않는다. 그렇기에 여름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요구한다"고 공격수 보강이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 "맨유는 임대 영입 계획을 품었는데 주앙 펠릭스는 여기에 부합하는 선수다. 하지만, 이제 다른 선수로 방향을 돌렸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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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영입은 성사될까?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일 “맨유가 눈여겨보고 있는 선수들은 빅 클럽 소속이다. 보통 겨울 이적시장에 떠나는 것을 원하치 않는다. 그렇기에 여름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요구한다”고 공격수 보강이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 “맨유는 임대 영입 계획을 품었는데 주앙 펠릭스는 여기에 부합하는 선수다. 하지만, 이제 다른 선수로 방향을 돌렸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 팀의 분위기를 망쳐놓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결별 후 생긴 공백을 메워야 하기 때문이다.
맨유는 코디 각포를 타깃으로 설정한 후 영입에 열을 올렸다. 지난 여름부터 관심을 보여왔기에 사활을 걸었지만, 리버풀과의 쩐의 전쟁에서 밀리면서 놓쳤다.
맨유는 시선을 돌렸고 다른 자원 영입을 위해 열을 올리는 중이다. 펠릭스도 타깃 중 한명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 관계가 틀어진 펠릭스를 처분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펠릭스 임대 영입을 놓고 아틀레티코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은 속도를 내지 못하는 중이다.
결국, 맨유는 펠릭스를 포기한 분위기다. 다른 선수 영입을 위해 방향을 틀었다는 전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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