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국세공무원 모임 ‘국세동우회’ 신년 인사회 개최

변태섭 2023. 1. 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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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국세공무원 모임인 국세동우회가 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새해 인사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창기 국세청장과 지방국세청장, 서영택·이건축 전 국세청장,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나오연·구종태·이용섭·황학수·김정부·백재현 전 국회의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국세동우회는 국세청과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심판원에서 국세 업무에 종사한 국세공무원의 봉사·친목단체로 회원은 1만5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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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국세동우회 새해 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전·현직 국세공무원 모임인 국세동우회가 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새해 인사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창기 국세청장과 지방국세청장, 서영택·이건축 전 국세청장,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나오연·구종태·이용섭·황학수·김정부·백재현 전 국회의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인사회 규모를 대폭 축소했으며, 대전・광주・대구・부산 지역은 별도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세동우회는 국세청과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심판원에서 국세 업무에 종사한 국세공무원의 봉사·친목단체로 회원은 1만500여 명이다.

세종= 변태섭 기자 liberta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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