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아라치, '제6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 참가[영상]

삼화식품이 론칭한 '아라치' 예비 창업자를 위해 박람회 참가
가맹비 면제, 로열티 면제, 인테리어 자율 등 파격적인 혜택 제공

식품 전문 기업 삼화식품(양승재 대표)이 론칭한 치킨 프랜차이즈 '아라치'가 오는７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6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에 참가한다.

현재 아라치는 가맹 사업 진출 12개월 만에 전국 가맹점 130호점 계약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식지 않은 치킨 창업 수요에 발맞춰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예비 점주님들을 직접 만나 상담을 돕고 매장 오픈에 필요한 사항들을 사전 안내하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조리 공간과 시식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고객 시식을 위한 별도의 시식 패키지도 선보이며, 실제 매장 운영에 필요한 주방 기물과 매뉴얼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 2023'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치킨 시식을 진행하고 있는 '아라치' 부스. 노컷TV 김재두

특히, 창업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단독 창업 특전도 제공한다. 비용 부담으로 창업에 주저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200만 원 한도의 간판비 지원, 가맹비 면제, 로열티 면제, 교육비 면제, 인테리어 자율 가능 조건을 내세웠다.

가열화된 배달 앱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자 배달의민족 깃발 15개를 1+1 지원을 한다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하며 계약 완료 시 축하를 기념하여 계육 50마리 무상 지원 및 유니폼 3세트, 메뉴판, 전단지 등의 홍보물도 지원한다.

아라치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엄선된 고품질의 원료를 직접 가공 및 제조하여 매장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직접 소스 제조 공급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을 줄였으며, 중간 유통 단계를 간소화하여 가맹점 마진율을 높였다. 또한, 요식업이 처음이거나 직종 변경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문 슈퍼바이저의 코칭으로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전수할 예정이다.

아라치 관계자는 "아라치는 30년간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에 간장 소스를 제공하던 기술력을 담아 탄생시킨 브랜드다. 기술력은 물론이고 탄탄한 본사를 가졌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많은 점주님을 모시기 위해 성심성의껏 상담에 임할 예정이며, 차별화된 혜택으로 안심하고 창업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든든하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라치의 본사인 '삼화식품'은 다른 양념 필요 없는 '척척척 만능장'만능 간장, 만능 된장, 만능 고추장을 선보이며 장류 단일 품목으로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달성 중에 있다. 최근에는 국내산 멸치와 표고버섯, 대파 등 각종 부재료로 맛을 낸 '척척척 만능육수'를 출시했으며, 만능장과 마찬가지로 어떤 요리에도 사용 가능한 만능육수는 출시 직후 시장의 반응 또한 뜨겁다.

삼화식품은 간편하고 맛있는 식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난 하반기에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요리엔삼화'도 론칭하였다. 우수한 장맛의 삼화 장류를 활용하여 만든 가정간편식이다. 단맛과 짠맛의 균형이 적절한 삼화 간장이 들어간 간장 찜닭, 매운 간장 찜닭, 닭다리 순살 간장 찜닭이 있으며, 싱싱한 제철 국내산 꽃게를 사용한 간장게장 2종을 비롯하여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인 LA갈비, 국물 떡볶이 등의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건강하고 맛있는 간편식 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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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 김재두PD grrr@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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