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독립생활 경험 無"...집 로망은?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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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가 집에 대한 로망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출연해 발품 대결에 나선다.
이날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유아는 과거 '홈즈'에 출연했던 오마이걸 멤버들 모두 승률 100%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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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집에 대한 로망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출연해 발품 대결에 나선다.
이날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유아는 과거 ‘홈즈’에 출연했던 오마이걸 멤버들 모두 승률 100%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유아는 오랜 숙소생활로 독립생활을 경험해 본 적은 없다고 밝히며 “만약 독립을 하게 된다면, 층고가 높은 집을 원하며, 테라스와 호화스러운 욕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자신이 집에 대한 로망을 언급한다.
또한 양세형과 출격한 유아는 신축 단독주택 매물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뷰에 마음을 빼앗긴다고. 이에 자연을 배경으로 자신의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토끼를 키우는 예비부부의 신혼집 찾기가 공개되는 ‘구해줘! 홈즈’는 8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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