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멀티골’ 아약스 신성, 맨유 러브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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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쿠두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6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을 희망하면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자신의 전 소속팀 아약스와 충돌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쿠두스는 아약스에서도 번뜩이는 활약을 펼쳤다.
이런 활약으로 다양한 팀이 쿠두스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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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모하메드 쿠두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6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을 희망하면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자신의 전 소속팀 아약스와 충돌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쿠두스는 가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한국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쿠두스는 아약스에서도 번뜩이는 활약을 펼쳤다. 리그 14경기에서 5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런 활약으로 다양한 팀이 쿠두스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그를 주목하고 있다. 쿠두스가 좋은 활약을 보이자 아약스는 3,500만 파운드(약 530억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에서 주요 자원들을 영입하고 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안토니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이제 맨유는 쿠두스까지 원하고 있다. 과연 맨유가 또 다시 아약스 스타를 데려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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