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6일 뉴스워치
■ 대통령실, 軍문책론에 "윤대통령이 종합 판단"
대통령실은 북 무인기와 관련한 군 문책론에 "대통령이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북 확성기 재개에 대해서는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다양한 전략을 끊임없이 점검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재명, 10일 檢 출석…"당당하게 임할 것"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성남 FC 의혹'과 관련해 오는 10일 검찰 조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에 대해 반박해온 만큼 팽팽한 법리다툼이 예상됩니다.
■ 野, 임시국회 소집요구서 제출…與 "방탄용"
민주당이 1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다양한 민생 현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는데,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방탄용에 불과하다며 당장 처리할 안건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검찰, 김만배 조사 재개…언론인 금전거래 조사
검찰이 대장동 개발 수익을 숨긴 혐의로 김만배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언론인들과 한 거액의 금전거래를 추가로 조사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 "설 차례상 평균 29만4천원…3.7% 상승"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이 29만4천원으로, 지난해 대비 3.7%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통시장은 평균 24만원, 대형마트는 28만원으로 나타났고, 백화점에서 장을 보면 46만원이 들었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워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