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부농협, ‘2022 지점종합업적평가’ 서 모든 지점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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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이진욱)이 2022년도 경남 농·축협 지점 종합업적 평가에서 3개 지점 모두 최상위권에 오르는 우수한 성과를 냈다.
지점업적평가는 경남지역 농·축협 대상으로 입지유형과 사업규모에 따라 지역농협 10개 그룹, 품목농협 1개 그룹, 축협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상호금융·이익관리·경제사업 등 1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본다.
이번 평가에서 북부농협 웅양지점과 하성지점은 그룹 1위, 고제지점은 그룹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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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양·하성지점 그룹 1위, 고제지점 2위 차지
경남 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이진욱)이 2022년도 경남 농·축협 지점 종합업적 평가에서 3개 지점 모두 최상위권에 오르는 우수한 성과를 냈다.
지점업적평가는 경남지역 농·축협 대상으로 입지유형과 사업규모에 따라 지역농협 10개 그룹, 품목농협 1개 그룹, 축협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상호금융·이익관리·경제사업 등 1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본다.
이번 평가에서 북부농협 웅양지점과 하성지점은 그룹 1위, 고제지점은 그룹 2위에 올랐다.
이진욱 조합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농촌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협을 이용해 주신 조합원·고객의 성원 덕분에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이번 성과를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북부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거창=최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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