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SNS 70만명에서 하루아침에 0명 나락..왜? (ft.남희두) [Oh!쎈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빨아삐리뽀'에서 이나연이 출연, 최근 여우이미지와 함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며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최근 '빨아삐리뽀' 채널에 이나연이 출연했다.
또 이날 어떤 이미지 세탁을 하고싶은지 묻자 나연은 "여우라고 오해를 많이 받아, 연관 검색어에 '여우'가 떠서 억울하기도 하다"면서 "남자를 꼬신다고 해, 그런성격 아냐, 행복하면 행복하다 솔직하게 말하는데 상대가 남자면 꼬리친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빨아삐리뽀'에서 이나연이 출연, 최근 여우이미지와 함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며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최근 '빨아삐리뽀' 채널에 이나연이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이나연”이라며 소개,촬영일자 기준으로 안 좋은 소식이 있다고 했다. 인스타 계정 72만명이 하루 아침에 0명이 됐다는 것.
이나연은 “해킹 당했다 바보같이 조심하지 못 했다”며 “인스타 파란뱃지를 준다고 해, 링크 누르니 털리더라인스타가 알아보는 줄 알고 눌렀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아지계정보다 팔로워수가 없다 찾을 수 있을거라 희망회로 돌리고 있다 도와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날 어떤 이미지 세탁을 하고싶은지 묻자 나연은 “여우라고 오해를 많이 받아, 연관 검색어에 ‘여우’가 떠서 억울하기도 하다”면서 “남자를 꼬신다고 해, 그런성격 아냐, 행복하면 행복하다 솔직하게 말하는데 상대가 남자면 꼬리친다고 하더라”고 했다.이에 풍자는 “감정에 솔직해, 귀여운 여우, 미워할 수 없는 성격 얘는 그냥 젤리 좋아하는애”라고 말해 웃음 지었다.
나연은 “남사친 많은 편? 없다 딱 한명, 나머지는 여자다 그래서 행동에 남자를 대한적 없어 친구는 친구처럼 똑같이 대한 것”이라며 대답, “연애도 재지않고 표현을 많이하는 편이다 특히 사랑에 있어 감정표현은 더 솔직하다”며 쿨하게 답했다.
특히 남자친구 남희두에 대해 언급, 나연은 “운동하는 친구, 하키하는 모습 경기장 보러갔는데 너무 멋지더라한 번 반하고 다 멋있어보여, 아직도 설렌다”며 “이런 사람 만난거에 감사하다, 나를 끊임없이 설레게하는 사람을 만났다”며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요즘 사진이 많이 찍혀서, 옷도 예쁘게 입고 화장하고 만난다"며 '환승연애' 출연 후 인기를 실감하게 된 계기를 전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빨아삐리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