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키트 앨범', 폰 갖다대면 음악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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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뮤즈라이브는 5일(현지시간) 새로운 음반 매체인 '키트 앨범'(사진) 제품을 전시했다.
뮤즈라이브는 블랙핑크, 제이슨 므라즈 등과 협업한 키트 앨범을 시연했다.
키트 앨범은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실물 음반이다.
길성배 뮤즈라이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요즘 CD플레이어를 가진 사람은 거의 없다"며 "키트 앨범은 CD와 달리 별도의 플레이 기기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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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뮤즈라이브는 5일(현지시간) 새로운 음반 매체인 ‘키트 앨범’(사진) 제품을 전시했다.
뮤즈라이브는 블랙핑크, 제이슨 므라즈 등과 협업한 키트 앨범을 시연했다. 키트 앨범은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실물 음반이다. 세계 211개국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500만 장 이상이 팔렸다. 제품 외부 스위치를 스마트폰 등의 마이크 부분에 갖다 대면 전용 앱인 키트 플레이어를 통해 음원이 재생된다.
키트 앨범 목표는 CD 앨범을 대체하는 것이다. 길성배 뮤즈라이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요즘 CD플레이어를 가진 사람은 거의 없다”며 “키트 앨범은 CD와 달리 별도의 플레이 기기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CD처럼 국내외 음반차트 집계에 반영된다는 점도 키트 앨범의 강점으로 꼽힌다. 국내는 물론 영국, 호주, 독일 등의 글로벌 차트에서 정식 음반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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