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민 6골…광주도시공사, 핸드볼리그 첫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도시공사는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28대 25로 이겼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전력이 급상승하고 있는 신흥 강홉니다.
2018-2019시즌 개막 후 20연패를 당하는 등 시즌을 1승 20패로 마칠 정도의 최하위권이었던 광주도시공사는 이후 오세일 감독과 자유계약선수(FA) 원선필 등을 영입하고, 잠시 팀을 떠났던 강경민 등이 복귀하며 짜임새 있는 전력을 갖췄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광주도시공사가 나란히 6골씩 넣은 강경민과 김지현을 앞세워 첫 승을 따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28대 25로 이겼습니다.
강경민과 김지현이 나란히 6골씩 넣었고, 송혜수도 5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전력이 급상승하고 있는 신흥 강홉니다.
2018-2019시즌 개막 후 20연패를 당하는 등 시즌을 1승 20패로 마칠 정도의 최하위권이었던 광주도시공사는 이후 오세일 감독과 자유계약선수(FA) 원선필 등을 영입하고, 잠시 팀을 떠났던 강경민 등이 복귀하며 짜임새 있는 전력을 갖췄습니다.
2020-2021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인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랐고, 이번 시즌을 일약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북한 내통설'에 발끈한 '4성 장군'…“지도 볼 줄 아는 국민이면 누구나…”
- 애플 매장 터는 도둑들…직원은 멀뚱히 보고만 있다?
- 러, 우크라 참전 '죄수 부대' 풀어주며 “마약 · 성폭행 하지마”
-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단속 무시하고 도주…1㎞ 추격 후 적발
- “차 빼달라” 점주 말에…구의원 “당신 땅이야? 신고해 봐”
- '무설탕 소주시장' 경쟁 불붙었다…주류업계 승자는 누구
- 김연경, 흥국생명 '작심 비판'…팬들은 트럭시위
- 첫방 '관계자 외 출입금지', 항문 검사까지 공개한 '찐' 구치소 체험…목요일 밤 접수
- “우리 개가 당신을 물고 싶어 한다”…이유 없이 대리기사 위협한 50대
- “강민경 출근룩이 내 월급보다 비싸”…직원 열정페이 지급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