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신임 단장과 '불편한 인사' 나눈 김연경…흥국생명 향한 노빠꾸(?) '작심 비판'

박진형 PD,최희진 기자 2023. 1. 6.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흥국생명의 권순찬 감독 경질 사태에 관련해 여자 프로배구 흥행을 주도하는 '월드 스타' 김연경 선수가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연경은 "선수 기용에 관한 얘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구단 측이) 원하는 대로 했다가 몇 번 진 경우가 있었다"고 밝히며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고 밝혔습니다.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후 신용준 신임단장과 김연경의 주먹 인사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흥국생명의 권순찬 감독 경질 사태에 관련해 여자 프로배구 흥행을 주도하는 '월드 스타' 김연경 선수가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연경은 "선수 기용에 관한 얘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구단 측이) 원하는 대로 했다가 몇 번 진 경우가 있었다"고 밝히며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고 밝혔습니다.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후 신용준 신임단장과 김연경의 주먹 인사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김연경의 '작심발언'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유병민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병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