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아시아필름어워즈 10개 부문 후보

손정빈 기자 2023. 1. 6.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아시아필름어워즈 10개 부문에서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이 됐다.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sian Film Awards Academy·AFAA)는 6일 제16회 시상식 후보작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엔 아시아 22개 지역에서 제작된 작품 30편이 16개 부문에서 후보로 선정됐다.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는 오는 3월13일 홍콩 고궁박물관 경마클럽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제16회 행사 홍콩고궁박물관서 열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아시아필름어워즈 10개 부문에서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이 됐다.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sian Film Awards Academy·AFAA)는 6일 제16회 시상식 후보작을 발표했다. '헤어질 결심'은 작품·감독·각본·남우주연·여우주연·촬영·편집·음악·미술·음향 등 10개 부문에서 후보 지명됐다. 한국영화는 '헤어질 결심'과 함께 '비상선언' '외계+인 1부'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등이 후보에 올랐다. 이번 행사엔 아시아 22개 지역에서 제작된 작품 30편이 16개 부문에서 후보로 선정됐다.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는 오는 3월13일 홍콩 고궁박물관 경마클럽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AFAA는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 힘을 모아 설립한 조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