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녀2' 손호준, 한선화 소개팅남으로 출연...'진지' 벗고 '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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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진지함을 벗고 코믹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쉴 틈 없이 혼자 떠들며 오디오를 꽉 채운 손호준은 한선화와 방문한 삼겹살 식당에서 정은지(강지구 역)를 보자마자 수다 본능을 대방출하며 내숭 없는 친화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한편, 손호준은 최근 종영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봉도진 역을 맡아 진지한 매력을 드러내며 안방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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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손호준이 진지함을 벗고 코믹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6일 오후 4시 TVING(티빙) ‘술꾼도시여자들2’ 9, 10화가 공개된 가운데, 손호준이 한선화(한지연 역)의 소개팅남으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손호준은 한선화와의 만남에서 한선화를 능가하는 하이톤과 잔망미를 뽐냈다. 쉴 틈 없이 혼자 떠들며 오디오를 꽉 채운 손호준은 한선화와 방문한 삼겹살 식당에서 정은지(강지구 역)를 보자마자 수다 본능을 대방출하며 내숭 없는 친화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손호준은 그간 ‘순둥이’ 이미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폭탄주 제조 장면을 맛깔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윙크까지 하는 등 미워할 수 없는 끼방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밥값을 계산한 후 윤시윤을 보며 “와우 많이 나왔네. 누가 내면 어때요, 많이 버는 쪽이 내는 거지”라고 하는 것도 잠시, 정색하며 “얼마 벌어요?”라고 묻는 등 깨알 웃음 포인트로 코믹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손호준은 최근 종영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봉도진 역을 맡아 진지한 매력을 드러내며 안방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출처 = TVING ‘술꾼도시여자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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