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정시 합격자 한달 앞당겨 발표…총 1406명

이준호 기자 2023. 1. 6.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균관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를 조기에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당초 예정일인 2월6일보다 한 달이나 빠른 발표다.

다만 면접시험이 남은 의예과와 실기시험이 남은 미술학과, 디자인학과, 스포츠과학과는 조기 합격자 발표에서 제외됐다.

최초 합격자 등록 기간은 오는 2월7일부터 9일까지며 추가 합격자 발표기간은 오는 2월10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가군 625명, 나군 781명…의대 등 제외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 조기발표

[서울=뉴시스]성균관대학교.2023.01.06.(사진=성균관대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를 조기에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당초 예정일인 2월6일보다 한 달이나 빠른 발표다.

성균관대가 발표한 합격인원은 총 1406명으로 가군 625명, 나군 781명이다. 다만 면접시험이 남은 의예과와 실기시험이 남은 미술학과, 디자인학과, 스포츠과학과는 조기 합격자 발표에서 제외됐다.

의예과 면접시험과 미술학과 실기시험, 디자인학과 실기시험, 스포츠과학과 실기시험은 각각 오는 7일과 10일, 11일, 12일 진행된다.

최초 합격자 등록 기간은 오는 2월7일부터 9일까지며 추가 합격자 발표기간은 오는 2월10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다. 추가합격자 등록 마감일은 2월17일이다.

홍문표 입학처장은 "최선의 노력을 다한 수험생들을 위해 합격의 기쁨을 하루빨리 전달하고자 발표를 앞당겼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