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바스켓볼클럽, 2022 JBJ 한X일 친선 농구 교류전 성황리에 마쳐

조영두 2023. 1. 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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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바스켓볼클럽이 유소년 농구에 꾸준히 힘을 더하고 있다.

  JBJ바스켓볼클럽(대표 이항범)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의 GROOVY(대표 음승민)와 지난달 29일 홍대부고 체육관에서 2022 JBJ 한X일 친선 농구 교류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친선 교류전 종료 후 두 클럽은 (JBJ바스켓볼클럽/가방, GROOVY/뱃지) 기념품 교류와 함께 더욱 성장을 응원하며, 다음을 기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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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JBJ바스켓볼클럽이 유소년 농구에 꾸준히 힘을 더하고 있다. 

 

JBJ바스켓볼클럽(대표 이항범)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의 GROOVY(대표 음승민)와 지난달 29일 홍대부고 체육관에서 2022 JBJ 한X일 친선 농구 교류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홍대부고 출신의 두 대표가 손을 잡은 이번 교류전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3년만의 교류전이라 더욱 설레임과 반가움으로 준비 및 진행 되었다.

유소년 클럽 간 정기적인 교류전을 시작으로 생활체육 농구 교육 프로그램의 발전 및 부흥과 더불어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유소년 농구의 발전이라는 취지에 홍대부고도 적극적으로 장소를 지원했다.
 

이번 교류전에서는 먼저 두 클럽의 초등부 경기가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로 함께해주신 학부모 참관 가운데 진행되었고 중등부 경기는 GROOVY와 스페셜 게스트로 엘리트 홍대부중과의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판진은 국제심판 최교윤, 여자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대한농구협회 천은숙 심판이 경기운영에 힘을 실어주었으며, 경기는 10분씩 5쿼터 경기로 진행되었다.

친선 교류전 종료 후 두 클럽은 (JBJ바스켓볼클럽/가방, GROOVY/뱃지) 기념품 교류와 함께 더욱 성장을 응원하며, 다음을 기약하였다.

한편, 이번 교류전은 연말이라는 시기와 동시에 친선전 취지에 맞게 승패에 관계없이 각 팀에서 MVP를 선정하고 아트메이커13 에서 후원한 NBA선수 그림 선물로 자리를 빛냈다.

# 사진_JBJ바스켓볼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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