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경기·충청 4곳 기부
손봉석 기자 2023. 1. 6. 17:50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김 지사는 6일 도의회 청사 내 농협을 방문해 경기 오산시와 구리시, 자신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과 배우자 고향인 충남 천안시 등 4개 지역에 기부금을 냈다.
김동연 지사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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