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고위당정…'부산 엑스포 유치 및 교육개혁' 방안 논의

박종홍 기자 2023. 1. 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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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는 8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계획과 교육 개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국회 사랑재에서 7차 고위 당정협의회가 개최된다.

당정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 계획과 함께 지역 맞춤형 교육개혁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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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2022.12.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는 8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계획과 교육 개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국회 사랑재에서 7차 고위 당정협의회가 개최된다.

당에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양금희 수석대변인, 노용호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자리한다.

당정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 계획과 함께 지역 맞춤형 교육개혁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최근 지역 맞춤 교육개혁과 관련 지방 대학 혁신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활력을 되살린다는 취지로 지역 중심 재정지원 확대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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