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지정축제로 음성품바축제 등 6개 선정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1. 6.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지정축제로 음성품바축제 등 6개가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최근 지역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 충청북도 지정축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최우수 축제에는 음성품바축제가, 우수축제에는 옥천 지용제와 괴산고추축제가 각각 선정됐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음성품바축제의 경우는 국비를 포함해 9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제공


올해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지정축제로 음성품바축제 등 6개가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최근 지역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 충청북도 지정축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최우수 축제에는 음성품바축제가, 우수축제에는 옥천 지용제와 괴산고추축제가 각각 선정됐다.

영동포도축제와 증평인삼골축제, 단양온달문화축제는 유망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도는 최우수 축제에 3500만 원, 우수 축제에 각 2500만 원, 유망 축제에 각 1500만 원씩의 도비를 지원한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음성품바축제의 경우는 국비를 포함해 9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 축제의 적극적인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대표 축제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