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이시언·빠니보틀, 불가리아 교통마비에 당황…중도 하차 선언('태계일주')

공미나 기자 2023. 1. 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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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이 남미 여행 중 목적지 5km을 앞두고 당황스러운 순간과 마주한다.

오는 8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5회에서는 새로운 나라 볼리비아의 도시 라파스에 도착한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첫 여정이 그려진다.

난관에 봉착한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이 무사히 라파스에 입성할 수 있을지, 이들의 볼리비아 여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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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이 남미 여행 중 목적지 5km을 앞두고 당황스러운 순간과 마주한다.

오는 8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5회에서는 새로운 나라 볼리비아의 도시 라파스에 도착한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첫 여정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태계일주’ 4회에서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은 페루를 떠나 두 번째 나라 볼리비아에 입국하며 매운맛 여행을 예고했던 바. 이들은 가장 먼저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로 향한다. 라파스는 세계 수도 중 가장 높은 곳에 있어서 하늘 아래 첫 수도 또는 하늘의 별과 가장 가까운 수도로 불리는 도시이다.

국경을 지나 버스로 이동 중이던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은 만년설을 바라보며 볼리비아의 풍경에 푹 빠져든다. 또한 라파스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은 남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이에 기안84는 "이런 뷰는 남미 아니면 없는 것 같다"라며 구름을 지붕 삼아 자리 잡은 라파스의 매력에 감탄한다.

라파스의 명물이자 대중교통인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모습부터 핫 플레이스 겸 주술사들이 점치는 데 사용하는 재료들을 파는 마녀 시장까지 세 남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볼거리와 장소들은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게 한다.

그러나 이들의 꿈 같은 시간도 잠시,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은 주차장으로 변해 버린 도로에 갇히게 된다. 사방에서 울리는 클락션 소리와 움직일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교통마비로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세 사람은 목적지인 라파스를 5km 앞두고 "걸어갈까?"라며 중도 하차를 선언한다.

난관에 봉착한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이 무사히 라파스에 입성할 수 있을지, 이들의 볼리비아 여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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