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올해도 교통안전시설물 유지·보수 연간단가계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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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안정적인 도로·교통 환경 유지를 위해 올해도 보차도 펜스와 시선유도등 등 도로시설물 유지·보수업무를 연간단가계약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연간 단가계약 방식의 시설물 유지·보수 체계가 개별 계약보다 신속한 보수가 가능해 2차 사고 예방이나 보행자 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단가계약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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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안정적인 도로·교통 환경 유지를 위해 올해도 보차도 펜스와 시선유도등 등 도로시설물 유지·보수업무를 연간단가계약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연간 유지보수 단가는 총 15억5000만원으로, 유지·보수 대상은 보차도 펜스 6654경간, 시선유도봉 8423개, 볼라드 1290개, 충격흡수대 155개, 무단횡단방지시설 4114경간, 교통신호제어기 222개다.
시는 연간 단가계약 방식의 시설물 유지·보수 체계가 개별 계약보다 신속한 보수가 가능해 2차 사고 예방이나 보행자 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단가계약을 추진키로 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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