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gibo(요기보), 겨울 스포츠 콜라보레이션 강화

요기보석에 앉아서 쉬고 있는 창원 LG 세이커스의 마스코트 ‘챔비’

Yogibo(요기보)가 겨울스포츠 22-23 농구시즌을 맞아 KBL 창원 LG 세이커스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요기보는 기존 구장의 패밀리석 자리를 요기보석으로 이름을 변경 후 소파 ‘드롭’과 바디필로우 ‘서포트’를 설치 했다. 특히 다양한 색상의 커버들 중에서 구단의 색상에 맞춘 ‘와인 버건디’ 색상과 ‘브라이트 옐로우’ 색상을 설치하면서 구단의 특색을 제대로 반영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KBL 원주 DB 프로미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지난 21-22시즌에 ‘농구 눕관(누워서 관람)’을 전세계 최초로 농구장에 도입하였으며 이번 시즌도 원주 DB 프로미와 함께하면서 농구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기분 좋은 농구 관람이 가능한 이색 좌석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요기보는 남자 배구 18-19시즌에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첫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다. 현재 스카이워커스 구단과는 네이밍 협찬 계약이 끝났음에도 해당 공간에 요기보 소파들을 꾸준히 배치하면서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편안한 관람이 가능한 좌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 라이온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대구 라이온즈파크의 요기보존도 많은 팬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요기보 관계자는 “요기보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기분 좋은 휴식’은 단순히 집에서 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요기보에 앉아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스포츠를 관람 하는 것도 기분 좋은 휴식이 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하여 스포츠 구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확장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주DB프로미 요기보존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