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돌파에 38일 소요 이걸 ‘아바타’가 또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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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보다 길지만 '아바타'보다 빠르다.
'아바타'를 넘을 수 있는 건 '아바타' 뿐이란 예상이 현실이 되고 있다.
1월5일까지 기록 중인 '아바타:물의 길' 관객동원 수는 무려 818만4,369명.
전작 '아바타'가 1,000만을 달성하는데 필요했던 개봉일수 '38일'도 현 페이스대로라면 앞당겨질 것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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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아바타’보다 길지만 ‘아바타’보다 빠르다. ‘아바타’를 넘을 수 있는 건 ‘아바타’ 뿐이란 예상이 현실이 되고 있다.
‘아바타’ 후속편 ‘아바타:물의 길’이 1월 첫째 주말을 기점으로 900만 돌파가 유력해 보인다. 1월5일까지 기록 중인 ‘아바타:물의 길’ 관객동원 수는 무려 818만4,369명. 개봉 4주차로 접어들었음에도 불구, 아직도 예매량이 30만장 이상을 꾸준히 웃돌고 있단 점 여기에 극장 브랜드별 특별 상영관들 경우 예매가 아닌 ‘대기를 타야’ 비로소 볼 수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개봉 4주차 무난히 900만은 넘어설 거란 게 극장 내부의 지배적 시각이다.
전작 ‘아바타’가 1,000만을 달성하는데 필요했던 개봉일수 ‘38일’도 현 페이스대로라면 앞당겨질 것이 확실시된다. ‘아바타’ 1편은 개봉 38일째 1,000만을 넘어 최종 1,360만여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 모은 바 있다.
한편, ‘아바타:물의 길’은 글로벌 누적 박스오피스 톱10에 진입 ‘아바타’가 13년째 보유 중인 1위 타이틀을 향해 순항 중인 상태. 대한민국은 전세계 4번째로 ‘아바타:물의 길’을 많이 본 나라로, 인구 대비 관람율로 따지면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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