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고통스런 화생방 훈련…잘생긴 외모는 살아남았네
2023. 1. 6. 17:37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30)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측은 공식 카페를 통해 훈련병들의 훈련 사진을 게재했다.
그중 방탄소년단 진이 화생방 훈련 중인 모습도 담겼다. 진은 화생방 훈련을 받고난 후 흐르는 물에 얼굴을 씻어내고 있다. 힘든 화생방 훈련에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진이다. 그럼에도 진의 잘생긴 외모는 변함없는 모습이다.
또한 진이 수류탄 훈련을 받고 있는 뒷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진은 이곳에서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진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사진 =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공식 카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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