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내 지역농협, 사랑의 쌀 전달

한재희 2023. 1. 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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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 등이 5일 평택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한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농협중앙회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매년 고령·영세농가 등 취약계층을 선정해 사회봉사자 인력을 지원하는 농촌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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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준법지원센터에 500kg

NH농협 경기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 등이 5일 평택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한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강영욱 평택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소외계층에 관심을 두고 쌀을 후원해 준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윤주섭 지부장은 “코로나19와 한파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데 이렇게 보호관찰 대상자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매년 고령·영세농가 등 취약계층을 선정해 사회봉사자 인력을 지원하는 농촌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평택=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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