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母 “정태우, 중2 때 '배우 안하겠다'고...” 무슨 사연?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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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어머니가 정태우의 사춘기 시절을 소환한다.
정태우가 요리를 배우는 동안 오랜만에 두 아들과 외출에 나선 아내 장인희는 엄마 껌딱지였던 첫째 아들 하준이의 달라진 태도에 서운해한다고.
이에 장인희는 정태우의 사춘기 시절을 물었고 정태우의 어머니는 "정태우가 중학교 2학년 무렵 '배우를 더 이상 안 하겠다'라고 폭탄선언을 했다"라는 일화를 언급하며 사춘기 자녀를 대하는 꿀팁을 전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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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정태우 어머니가 정태우의 사춘기 시절을 소환한다.
7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정태우 어머니가 아들에게 요리를 전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정태우가 요리를 배우는 동안 오랜만에 두 아들과 외출에 나선 아내 장인희는 엄마 껌딱지였던 첫째 아들 하준이의 달라진 태도에 서운해한다고. 장인희는 “사춘기가 되면서 점점 멀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사춘기 아들을 둔 엄마의 고충을 언급한다.
이에 장인희는 정태우의 사춘기 시절을 물었고 정태우의 어머니는 “정태우가 중학교 2학년 무렵 ‘배우를 더 이상 안 하겠다’라고 폭탄선언을 했다”라는 일화를 언급하며 사춘기 자녀를 대하는 꿀팁을 전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살림남2’는 7일(토)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KBS 2TV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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