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이청용, K리그1 울산과 2024년까지 재계약

서봉국 2023. 1. 6.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프 울산 현대의 주장 이청용이 2년 더 울산 문수축구장을 누비게 됐습니다.

울산 구단은 이청용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입단 첫해 울산에 사상 2번째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선사했던 이청용은 지난해에는 17년 만의 K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겼고, K리그1 최우수선수상도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프 울산 현대의 주장 이청용이 2년 더 울산 문수축구장을 누비게 됐습니다.

울산 구단은 이청용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은 이청용이 36세가 되는 2024년까지입니다.

지난 2020년 구단 최고 대우를 받으며 푸른 유니폼을 입었던 이청용은, "3년 전부터 지금까지 끝까지 격려해준 분들을 떠날 생각은 없었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입단 첫해 울산에 사상 2번째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선사했던 이청용은 지난해에는 17년 만의 K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겼고, K리그1 최우수선수상도 받았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