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ENGLISH] 요즘대화 사전 Ep.4 – 폼 미쳤다, 핑프, 포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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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폼은 외모나 겉모양을 말한다.
이 말은 다른 사람의 기술이나 외모 등을 칭찬하는 말로 쓰인다.
글자 그대로 포도알 하나를 말하는데, 콘서트 예약을 할 때 티켓 예약 웹사이트에 뜨는 빈 좌석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런 웹사이트에서 빈자리는 초록색이나 보라색으로 표시되는데 많은 팬들은 이게 포도알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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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 미쳤다 [pom-michyeotda]
In this phrase, 폼 refers to one’s appearance or looks, and 미쳤다 means incredible. This phrase is used compliment others on things such as their skills or looks.
여기서 폼은 외모나 겉모양을 말한다. 미쳤다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다는 뜻이다. 이 말은 다른 사람의 기술이나 외모 등을 칭찬하는 말로 쓰인다.
〈 예문 〉
〈 알아두면 좋은 단어 〉 appearance: 외모 incredible: 믿을 수 없는, 너무 좋거나 커서 믿어지지 않는 compliment: 칭찬하다, 찬사
━ 핑프 [ping-peu]
Short for 핑거 프린세스/핑거 프린스 or finger princess/finger prince, which refers to people who are too lazy to look up even the most minor things themselves.
‘핑거 프린세스’ ‘핑거 프린스’의 준말이다. 너무 게을러서 아주 사소한 것조차 스스로 찾아보지 않는 사람을 가리킨다.
〈 예문 〉
〈 알아두면 좋은 단어 〉
look up: 찾아보다
━ 포도알 [po-do-al]
Literally refers to one grape, but is used to refer to empty seats that come up on ticketing service websites when booking concerts. On these websites, the empty seats come up as purple or green, which many fans say look like grapes.
글자 그대로 포도알 하나를 말하는데, 콘서트 예약을 할 때 티켓 예약 웹사이트에 뜨는 빈 좌석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런 웹사이트에서 빈자리는 초록색이나 보라색으로 표시되는데 많은 팬들은 이게 포도알 같다고 말한다.
〈 예문 〉
〈 알아두면 좋은 단어 〉
competitive: 경쟁적인
bummer: 실망
K-campus는 한국 대학으로 유학 온 외국인 대학생 등 국내에 거주하는 젊은 외국인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요즘대화 사전에서는 한국 젊은층 사이에서 쓰이는 유행어를 소개하는 K-campus의 ‘They say’코너를 한국말로 번역해 소개합니다. K-campus 인스타그램 (@kcampus.official)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글= 이정주 기자, 일러스트= 변주연 디자이너 [kjd.kcamp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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