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산' 안영미 "태몽은 송은이가…태교는 범죄 콘텐츠로" ('두데')[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되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태몽과 태교에 대해 밝혔다.
6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안영미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임신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인 안영미는 배란일까지 체크하면서 임신 계획을 밝혔고,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에도 임신에 성공하며 축하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되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태몽과 태교에 대해 밝혔다.
6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안영미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안영미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5년간 연애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임신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인 안영미는 배란일까지 체크하면서 임신 계획을 밝혔고,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에도 임신에 성공하며 축하를 받았다.
이날 안영미는 “많이 축하해 주시고, 건강 걱정을 많이 해주시더라. 잘 관리해서 딱콩이(태명) 건강 잘 지키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영미는 아기 태명이 ‘딱콩이’가 된 이유에 대해 “태명은 원래 착상이라고 하려다가 너무 장난스러운 것 같아서 제가 추는 가슴 춤에서 ‘딱콩’을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영미는 “임신 소식을 송은이 선배님에게 가장 먼저 알려드렸다. 임신테스트기를 보여드렸더니 전화가 와서 ‘내가 태몽을 꿨다’고 하시더라”며 “선배님이 큰 똥을 싸셨는데 뱀으로 변하더니 달려들었다고 했다. 좋은 꿈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안영미는 태교에 대해 “태교를 하려고 했는데 저랑 안 맞더라. 제가 워낙 범죄 콘텐츠를 좋아해서 잔인한 걸 자주 본다. 원래 하던 대로 하고 있다. 범죄 콘텐츠를 보며 ‘우리 딱콩이 저런 사람 되면 안 돼’라고 말하기는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