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대여금 5000억원 조기 회수

이윤정 기자 2023. 1. 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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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계열사 롯데건설에 자금 운용 안정성을 위해 대여해준 자금 5000억원을 조기상환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계열사의 대여금 조기 상환으로 더욱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해져 수소 및 배터리 소재 등 신사업 투자를 계획대로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미래 성장 기반 구축, 고부가 소재사업 적극 진출로 기업가치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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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계열사 롯데건설에 자금 운용 안정성을 위해 대여해준 자금 5000억원을 조기상환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자금은 작년 10월 20일 자로 3개월 대여한 건으로, 예정된 상환 기한보다 빠르게 회수를 완료했다.

롯데케미칼 CI

롯데케미칼 CI

롯데케미칼은 “계열사의 대여금 조기 상환으로 더욱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해져 수소 및 배터리 소재 등 신사업 투자를 계획대로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미래 성장 기반 구축, 고부가 소재사업 적극 진출로 기업가치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롯데건설은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유동성 위기에 처해 계열사들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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