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 만료 "앞날 응원" [공식]

김민지 기자 2023. 1. 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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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미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6일 워너뮤직코리아는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와 아티스트 제이미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워너뮤직코리아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해준 제이미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이어질 제이미의 활동과 행보도 응원하며 지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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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제이미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6일 워너뮤직코리아는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와 아티스트 제이미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워너뮤직코리아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해준 제이미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이어질 제이미의 활동과 행보도 응원하며 지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미는 지난 2011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돼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5년에는 솔로로도 데뷔했으며 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2020년에는 워너뮤직코리아로 적을 옮긴 뒤 박지민에서 제이미로 활동명을 바꾸고 활동해왔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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