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자유와 민주적 방송제도 구축을 위한 과제’ 9일 특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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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언론의 자유와 민주적 방송제도 구축을 위한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오는 9일(월)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특별세미나를 엽니다.
그러면서 "이번 세미나는 언론의 자유와 지속성을 위한 국내 언론 상황을 냉정하게 진단하고 국내 공영방송 거버넌스를 비롯한 제도적·학문적 혁신을 위한 정책 과제들을 발굴하는 첫걸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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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언론의 자유와 민주적 방송제도 구축을 위한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오는 9일(월)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특별세미나를 엽니다.
두 학회는 세미나 추진 배경으로 최근 언론의 자유에 대한 논의가 다시 부상하고 있고, 언론과 방송을 둘러싼 공·민영 방송에 대한 지배구조와 역할에 관한 논쟁이 깊어지고 있어, 학계 차원의 대응으로 ‘언론의 자유와 공정한 방송 환경을 조성’을 위한 제도 개혁 논의를 시작할 필요에 공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세미나는 언론의 자유와 지속성을 위한 국내 언론 상황을 냉정하게 진단하고 국내 공영방송 거버넌스를 비롯한 제도적·학문적 혁신을 위한 정책 과제들을 발굴하는 첫걸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윤영철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조항제 부산대 교수가 ‘민주주의와 공영방송’을 주제로 발표하고,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 김도연 국민대 교수, 김춘식 한국외대 교수, 윤석민 서울대 교수가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언론학회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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