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도전하는 신정환 “배우 진출 아니니 가볍게 봐줬으면”

신정환 인스타그램 캡처

 
웹드라마(유튜브) ‘화곡동 블루스’ 출연을 앞둔 방송인 신정환(49)이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신정환은 6일 인스타그램에 “(‘화곡동 블루스’가)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8시쯤 한편씩 몇차례 올라온다”고 전했다.

그는 “푹 쉬고 있는 저에게 제의가 들어왔을 때 처음 해보는 독특한 대본 전개와 캐릭터여서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면서 “출연진, 스텝들과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소개했다.

신정환은 “배우 진출까지는 절대 아니니 가벼운 마음으로 봐달라”고도 적었다.

‘화곡동 블루스’가 공개될 유튜브 채널 ‘화곡동블루스’(‘@ContentsWorld’)에는 현재 각각 ‘단독! 신정환 또 사고쳤다?!’, ‘신정환! 죽지도 않고 또 왔다!’라는 제목을 내건 2개의 예고편 영상이 게재된 상태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