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미국 플러턴시 방문…우호협력 모색

이우성 2023. 1. 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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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턴시와 우호 협력을 위해 6일 미국 방문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프레드 정 플러턴시장이 성남시를 방문해 우호 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양 도시의 상호발전 협력을 약속한 데 대한 답방 형식이다.

성남시 대표단은 오는 9일 플러턴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이후 캘리포니아주립대 플러턴 캠퍼스 등을 방문해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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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턴시와 우호 협력을 위해 6일 미국 방문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프레드 정 플러턴시장이 성남시를 방문해 우호 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양 도시의 상호발전 협력을 약속한 데 대한 답방 형식이다.

성남시 대표단은 오는 9일 플러턴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이후 캘리포니아주립대 플러턴 캠퍼스 등을 방문해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 시장은 당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참관하고 '글로벌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구축을 위해 플러턴시를 비롯한 북미 출장을 3일부터 15일까지 계획했으나 준예산 사태에 따라 일정을 축소해 플러턴시 일정만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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