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고스, 국토교통부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식 참석

박새롬 기자 2023. 1. 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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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물류산업 기반의 스타트업 로비고스가 최근 열린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로비고스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 분야 스타트업으로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에 참여한다.

김태용 로비고스 대표는 "'물류 인공지능 최적화' '드론·UAM 기반 항공 물류' '스마트 ESG' 등 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부가 해외 인프라 사업을 수주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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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로비고스

스마트 물류산업 기반의 스타트업 로비고스가 최근 열린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은 각 부처와 유관기관, 민간,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해외수주 확대 등 글로벌 진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단장을 맡았다.

이날 출범식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및 정부 관계 부처, 공공기관 관계자 등을 포함해 김태용 로비고스 대표 등 민간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로비고스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 분야 스타트업으로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에 참여한다. 고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건설 수주 연 500억달러 달성과 세계 건설 시장 점유율 4위 국가로 도약하는 데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김태용 로비고스 대표는 "'물류 인공지능 최적화' '드론·UAM 기반 항공 물류' '스마트 ESG' 등 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부가 해외 인프라 사업을 수주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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