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다이크 잃은 리버풀, ‘반도 다이크’ 김민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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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김민재를 노린다.
영국 언론 '리버풀 에코'는 6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매체 '일 마티노'를 인용해 "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가 부상으로 쓰러지자 김민재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영국 언론 '팀 토크'는 "김민재는 의심할 여지 없이 리버풀의 좋은 영입이 될 것이다. 반 다이크, 마팁의 장기적인 대체자가 될 것이다. 그의 영입은 환상적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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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버풀이 김민재를 노린다.
영국 언론 ‘리버풀 에코’는 6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매체 ‘일 마티노’를 인용해 “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가 부상으로 쓰러지자 김민재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에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반 다이크가 있다. 하지만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그런데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다. 정확한 부상 공백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꽤 긴 시간 경기에 나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리버풀은 새로운 센터백이 필요하다. 기존 센터백 자원으로는 그의 공백을 메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여기서 등장한 이름이 바로 김민재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나폴리 이적 후 바로 최정상급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김민재는 바이아웃 조항도 있어 해외 구단들이 그를 영입하기 용이하다.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최대 5,000만 유로(약 665억 원)만 투자하면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다. 이에 다양한 팀들이 그를 주목하고 있다.
영국 언론 ‘팀 토크’는 “김민재는 의심할 여지 없이 리버풀의 좋은 영입이 될 것이다. 반 다이크, 마팁의 장기적인 대체자가 될 것이다. 그의 영입은 환상적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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