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에서 화재···1명 사망·1명 중상

울산=장지승 기자 2023. 1. 6.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후 4시 7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오후 4시 20분께 초진, 22분 완진됐다.

불이 난 7층 거주지는 잠겨 있었으며, 출동한 소방대가 강제로 문을 열어 내부에 있는 2명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원인 미상
6일 오후 불이 난 울산 남구의 아파트 내부.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서울경제]

6일 오후 4시 7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오후 4시 20분께 초진, 22분 완진됐다.

불이 난 7층 거주지는 잠겨 있었으며, 출동한 소방대가 강제로 문을 열어 내부에 있는 2명을 발견했다. 50대 여성은 숨진 상태였으며, 50대 남성은 전신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원인은 미상이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