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설날 먹은 떡국 양대로면 내가 나이 제일 많을 것"

최윤정 인턴 기자 2023. 1. 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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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히밥이 새해를 맞아 폭풍 떡만둣국 먹방을 선보인다.

7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인천 떡만둣국 맛집을 찾은 박명수, 노사연, 김종민, 히밥, 현주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히밥은 멤버들이 식사를 다 끝낸 뒤에도 혼자 추가 주문을 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김종민은 "옛날에는 더 예뻤다"고 스윗한 멘트를 던져 노사연을 미소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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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06.(사진= 티캐스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유튜버 히밥이 새해를 맞아 폭풍 떡만둣국 먹방을 선보인다.

7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인천 떡만둣국 맛집을 찾은 박명수, 노사연, 김종민, 히밥, 현주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히밥은 "떡국을 진짜 좋아한다. 설날에 먹은 떡국대로 하면 대한민국에서 나이가 제일 많을 거다"라며 떡국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다. 히밥은 멤버들이 식사를 다 끝낸 뒤에도 혼자 추가 주문을 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노사연은 개성 출신 사장님이 만든 떡만둣국을 먹고 "우리 외숙모도 개성 분이셔서 개성만두를 잘 만드셨다"고 회상한다. 박명수는 "떡하고 만두하고 궁합이 기가 막힌다"며 감탄한다.

식사를 하던 노사연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사장님은 "정말 너무 예쁘다. 화면에는 크게 나오지 않나"고 칭찬한다. 김종민은 "옛날에는 더 예뻤다"고 스윗한 멘트를 던져 노사연을 미소짓게 한다.

사장님은 "(김종민도) 화면보다 젊어 보인다. 장가 안 갔냐"라고 질문한다. 노사연은 김종민 대신 "못갔다"라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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