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달동 공동주택 화재…1명 사망·1명 중상

박수지 기자 2023. 1. 6.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후 4시7분 울산시 남구 달동 15층짜리 공동주택 7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함께 있던 70대 남성도 전신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소방당국은 잠겨있는 문을 개방한 뒤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을 벌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6일 오후 4시7분 울산시 남구 달동 15층짜리 공동주택 7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함께 있던 70대 남성도 전신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소방당국은 잠겨있는 문을 개방한 뒤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을 벌였다.

불은 발생 15분 만인 오후 4시22분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