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새해 예능 나들이…29일 '런닝맨' 방송 확정

[Dispatch=오명주기자] 아이브가 새해 맞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SBS-TV 예능 ‘런닝맨’ 측은 6일 “아이브가 오는 9일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과 특별한 레이스를 펼친다”고 소식을 전했다. 

오는 29일 완전체로 출연한다. 아이브는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김신록 등 특급 게스트들과 더불어 새해 1월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현재 멤버 안유진, 리즈, 이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세 사람이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가 해제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출연 소식에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아이브는 지난해 예능, 광고, MC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아이브는 다음 달 11~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쨰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