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남양면 한 야산서 불…헬기 2대 투입, 진화 중

김동수 기자 2023. 1. 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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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3시39분쯤 전남 고흥군 남양면 망주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전남도 제공)2023.1.6/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6일 오후 3시39분쯤 전남 고흥군 남양면 망주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산림당국은 인력 20명과 장비 6대(소방·산림헬기 각 1대 등)를 투입해 1시간 11분 만에 큰 불을 잡고 잔불 제거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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