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 시, 중앙동·초평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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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중앙동과 초평동에서 활동하게 될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각각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 30명 등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스스로 결정하고 집행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관내 6개 행정동의 주민자치회가 활동함에 따라 주민참여 활성화 도모 및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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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중앙동과 초평동에서 활동하게 될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각각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 30명 등이 참석했다.
신임위원 임기는 총 2년이다. ▲주민생활 향상을 위한 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 ▲각종 교육 및 행사 등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활동을 벌이게 된다.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권한과 기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로 구성된 자치기구이다.
시민들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스스로 결정하고 집행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관내 6개 행정동의 주민자치회가 활동함에 따라 주민참여 활성화 도모 및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오산시, ‘2023년 안전보안관 위촉식’ 진행
경기 오산시는 시청 물향기실에서 안전사고 대비 및 우발상황 발생시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안전보안관 54명을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신임단장 위촉장 수여 및 전임단장에 대한 감사장 수여, 모범 안전보안관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안전보안관 임기는 2년이다.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 신고 및 ▲불법주·정차 ▲비상구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7대 안전 무시 관행에 관한 모니터링을 벌이게 된다.
이와함께 안전점검의 날 합동점검 참여 등 지역 안전관리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시는 이번 위촉식을 통해 안전보안관의 위상 강화와 시민안전의식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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