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 추진' FC서울, 태국 전훈 앞서 국립현충원 방문

김용일 2023. 1. 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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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구단은 안익수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과 선수단이 6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보도자료로 밝혔다.

현충원 방문을 추진한 안익수 감독은 "국가의 안위를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한 호국영령과 젊은 장병에게 감사하고, 그분들 덕분에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며 "FC서울 구성원 모두 헌신하고 희생한다면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선수들과 동계훈련을 떠나기 전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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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FC서울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FC서울 구단은 안익수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과 선수단이 6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보도자료로 밝혔다.

서울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후아힌으로 1차 동계전지훈련을 떠난다. 현충원을 찾은 건 선수단이 하나 된 팀워크를 통해 팬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과 궤를 같이한다.

제공 |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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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방문을 추진한 안익수 감독은 “국가의 안위를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한 호국영령과 젊은 장병에게 감사하고, 그분들 덕분에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며 “FC서울 구성원 모두 헌신하고 희생한다면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선수들과 동계훈련을 떠나기 전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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