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 송지훈·권효진·조완규 나란히 승단
천병혁 2023. 1. 6. 16:50
(서울=연합뉴스) 프로기사 송지훈 7단이 지난달 30일 제4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예선에서 백홍석 9단을 꺾고 승단점수 4점을 더해 누적 200.5점을 기록, 8단으로 승단했다고 한국기원이 6일 밝혔다.
또 이날 권효진 4단과 조완규 4단은 용지(用智·5단의 별칭)로 승단했다. 사진은 송지훈 8단. 2023.1.6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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