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서 화재 50대 여성 숨지고 1명 전신화상

최수상 2023. 1. 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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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4시 7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의 한 아파트단지 202동 702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전신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또 함께 발견된 78세 남성이 전신화상을 입어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는 소방차 14대, 소방관 40명이 투입돼 화재 신고 접수 15분만인 오후 4시 22분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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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남성 전신화상 입고 병원 이송
6일 오후 4시 7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전신화상을 입었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6일 오후 4시 7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의 한 아파트단지 202동 702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전신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또 함께 발견된 78세 남성이 전신화상을 입어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는 소방차 14대, 소방관 40명이 투입돼 화재 신고 접수 15분만인 오후 4시 22분 진화를 완료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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