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대 관전만 하는 게 맞나 고민 깊어져‥마음 굳혀가는 중"

구민지 nine@mbc.co.kr 2023. 1. 6.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3월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해 "마음을 굳혀가는 중"이라며 사실상 출마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나경원 부위원장은 오늘 KBC 광주방송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최근 전당대회 모습을 보면서 관전만 하는 것이 맞느냐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며 "그래서 마음을 조금 굳혀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3월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해 "마음을 굳혀가는 중"이라며 사실상 출마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나경원 부위원장은 오늘 KBC 광주방송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최근 전당대회 모습을 보면서 관전만 하는 것이 맞느냐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며 "그래서 마음을 조금 굳혀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구 문제나 기후 문제에 당 대표가 관심을 가지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두 가지 어젠다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당 대표라는 자리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3236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