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안경과 졸업예정자 전원, 국가고시 합격

춘해보건대학교 입구 전경. 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졸업예정자 16명 전원이 안경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춘해보건대는 이들 졸업예정자가 제35회 안경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국가고시에는 전국 1712명이 응시했으며 1213명이 합격해, 74.9%의 합격률을 보였다.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안경사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

김봉환 학과장은 "우리 학과의 임상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이 100% 합격률이라는 성과를 냈다"며 "국민의 눈 보건에 기여할 수 있는 안경사 배출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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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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