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 오늘(6일) 27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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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석이 대중 곁을 떠난 지 27년이 지났다.
지난 1996년 1월 6일 故 김광석은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1984년 데뷔한 김광석은 생전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먼지가 되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등 숱한 명곡을 발매했다.
당초 지난 2012년부터 '김광석 노래 부르기'로 시작된 행사가 12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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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故 김광석이 대중 곁을 떠난 지 27년이 지났다.
지난 1996년 1월 6일 故 김광석은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1984년 데뷔한 김광석은 생전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먼지가 되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등 숱한 명곡을 발매했다. 해당 곡들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27년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날 김광석을 기리며 '제1회 김광석 노래상 경연대회'가 저녁 7시부터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열린다. 당초 지난 2012년부터 '김광석 노래 부르기'로 시작된 행사가 12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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