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 오늘(6일) 27주기

서지현 기자 2023. 1. 6.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故 김광석이 대중 곁을 떠난 지 27년이 지났다.

지난 1996년 1월 6일 故 김광석은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1984년 데뷔한 김광석은 생전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먼지가 되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등 숱한 명곡을 발매했다.

당초 지난 2012년부터 '김광석 노래 부르기'로 시작된 행사가 12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故 김광석 27주기 / 사진=SBS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 캡처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故 김광석이 대중 곁을 떠난 지 27년이 지났다.

지난 1996년 1월 6일 故 김광석은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1984년 데뷔한 김광석은 생전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먼지가 되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등 숱한 명곡을 발매했다. 해당 곡들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27년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날 김광석을 기리며 '제1회 김광석 노래상 경연대회'가 저녁 7시부터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열린다. 당초 지난 2012년부터 '김광석 노래 부르기'로 시작된 행사가 12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