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지역본부, 한국새농민 광주광역시회와 사랑의 농산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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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고성신)가 한국새농민회 광주광역시회(회장 노홍기)와 함께 지역 청년들을 위해 사랑의 농산물을 전달했다(사진). 고성신 본부장과 노홍기 회장을 비롯한 한국새농민 회원 10명은 최근 남구 양림동에 있는 '젊은이 따순 밥집'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농산물을 전달했다.
전달된 농산물은 한국새농민회 광주광역시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쌀과 배, 토마토, 가지, 호박, 감, 부추 등 지역 농산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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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고성신)가 한국새농민회 광주광역시회(회장 노홍기)와 함께 지역 청년들을 위해 사랑의 농산물을 전달했다(사진).
고성신 본부장과 노홍기 회장을 비롯한 한국새농민 회원 10명은 최근 남구 양림동에 있는 ‘젊은이 따순 밥집’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농산물을 전달했다.
‘젊은이 따순 밥집’은 양림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까리따스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식당으로, 힘들고 지친 청년들을 위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전달된 농산물은 한국새농민회 광주광역시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쌀과 배, 토마토, 가지, 호박, 감, 부추 등 지역 농산물로 구성됐다.
고성신 본부장은 “농업인 대표단체인 한국새농민회와 함께 우리농산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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