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농식품 기업 찾아 '현장소통'

윤난슬 기자 2023. 1. 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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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장경민 본부장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도내 농식품 우수 생산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한우물을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장 본부장은 "2023년에도 도내 농식품 기업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면서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식품 기업이 지속 가능하고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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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장경민 본부장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도내 농식품 우수 생산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한우물을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김제=뉴시스] 윤난슬 기자 =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장경민 본부장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도내 농식품 우수 생산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한우물을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장 본부장은 이날 생산 공정과 제품을 둘러보는 동시에 기업에 대한 소개와 사업계획 등을 듣고 상호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농업회사법인 ㈜한우물은 농업경제학박사 최정운 대표에 의해 2006년 전북 김제시에 설립된 냉동 볶음밥 제조업체로 2021년 기준 연 매출 840억원에 달하는 도내 대표 농식품 기업이다.

장 본부장은 "2023년에도 도내 농식품 기업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면서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식품 기업이 지속 가능하고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전국적으로 12조원 규모의 설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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