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기영 동행' 동거녀 시신 유기장소 현장 검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을 상대로 현장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6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따르면 검찰은 현재 이기영이 동거녀의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지점인 경기 파주시 공릉천변 일대에 대한 현장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검찰은 이기영을 상대로 현장에서 살인 및 유기 방법 등을 검증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기영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방법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양희문 이상휼 기자 = 검찰이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을 상대로 현장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6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따르면 검찰은 현재 이기영이 동거녀의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지점인 경기 파주시 공릉천변 일대에 대한 현장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 검증에는 이기영도 함께 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직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검찰은 이기영을 상대로 현장에서 살인 및 유기 방법 등을 검증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기영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방법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